[讀書感想文] 천국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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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03-09 07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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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써서 일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. 주님께서 나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주시고 이미 태초 전부터 나를 위한 계획들을 세우시고 나를 이 세상에서 태어나게 하심에 감격하게 하셨다.
처음에 저자에 대한 글을 읽었을 때는 내가 생각한 조건( )들과는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불신...
천국은 확실히 있따
순서
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불신이 조금은 있었다. 특히 조용기 목사님께서 번역하신 책이라는 것이 강조되었던 책이었기 때문인지 책 title proper(제목)만 들어도 조용기 목사님이 떠오를 정도였다.
천국은 확실히 있다. 모태신앙에다 목사님이거나 좀 유명한 사람일꺼라는 나의 틀에 박힌 생각을 모조리 깨버리셨다. “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...
이 책의 목적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저자.
천국을 열일곱 번이나 다녀온 이야기를 쓴 책...
하지만 책을 읽고 난 뒤부터는 확실히 알았다. 천국은 확실히 있으며 나를 예비하신 처소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.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작고 약한 사람이고 나를 통해서도 주님의 일을 감당케 하실 것임을 확실하게 알게 하셨다.
이 글을 읽으며 “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. (이사야 43장7절)” 라는 말씀이 떠올랐다.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천국과 지옥에 관한 불신...
다.
